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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소상공인총연합회, 이웅길 회장에 바이든 대통령 ‘평생 봉사상’ 전수
기사입력: 2022-11-10 09:55: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왼쪽이 이웅길 (사)재외미디어연합 회장, 오른쪽은 장마리아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총회장. 사진=KASBUSA 웹사이트 |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총회장 장마리아, 이하 KASBUSA)가 (사)재외미디어연합 이웅길 회장에게 ‘미국 대통령 평생(Lifetime) 봉사상’ 전수했다. 미주소상공인총연합회는 지난 7일(한국시간) 이웅길 회장에게 미국 자원봉사상 중 가장 권위 있는 ‘미국 대통령 평생 봉사상'을 전달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 시민권자 중 일정 시간 이상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활동 시간에 따라 평생(최고상), 금상, 은상, 동상이 수여된다. 이 상을 추대한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마리아 총회장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과 대한민국 국적을 모두 가진 이 회장은 약 50여 년간 모국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오가며 750만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거주 국가에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꾸준히 봉사 활동 수행 "이 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충분하다" 밝혔다. 이 회장은 (사)재외미디어연합은 현재 K글로벌미디어센터와 함께 해외 한인미디어(TV, 라디오, 신문, 잡지, 인터넷, SNS 등) 전 세계 한인미디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한인 상생협력 풀랫폼 'Ktree'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의 힘”을 강조했다. 이어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문화와 경제가 움직이는 만큼 193개국 750만 재외한인이 하나로 연결되면 언어의 장벽 없이 유용한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다"며 "이후에도 전 세계 한인들의 경제 협력을 위한 매개체로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좌로부터 김동선 재외미디어연합 사무총장, 김영출 KASBUSA 이사장, 이웅길 회장, 장마리아 총회장, 김기용 KASBUSA 사무총장. (사진= 이웅길 회장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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