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오의 애틀랜타 수첩
뉴 아메리칸 히어로 수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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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01 14:13: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뉴 코리언 아메리칸 전쟁 영웅 고 제임스 서 병장과 제이슨 박 대위의 히어로 수상식이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 주최로 한미 양국 국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우호협회 의장 레리 엘리스 장군의 개회 인사와 김성진 총 영사의 축사와 프랭크 불레엑 전 홈디포 회장의 축사로 엄숙하고 뜻깊게 거행 됐다. 자랑스럽고 영웅적인 우리 젊은이들의 업적을 높이 받드는 행사를 주도한 한미우호협회를 그 동안 적극적으로 돕고 후원한 협회 한인 이사들과 은종국 전 한인 회장과 조중식 한인회 고문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한미 우호협회 미국인 역대 의장들과 이시들의 노고와 공로를 높이 치하 한다. 앞으로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협회가 더욱 발전되고 빛나면서 미국의 영광 된 미래의 등불이 되기를 기원한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영웅 제임스 서 병장은 “레드 윙” 작전에 투입된 대원들 구출을 위해 작전 임무를 수행 중 탈레반이 쏜 RPG 탄에 핼기가 추락해 전사를 했다. 서 병장은 결혼식을 앞둔 28세의 젊은이라 더더욱 안타깝다. 필자는 애타는 가슴을 억누르면서 장한 우리의 히어로 제임스 서 병장의 영령에 하느님께서 은총을 베풀어 주십사 하는 간절한 기도를 했다. 제임스 서 병장은 우리 코리언 아메리컨들의 고귀한 업적을 남긴 전사자요 영웅이다. 내외 귀빈들은 고 서 병장의 히어로 상을 받는 아버지 솔로몬 서씨에게 기립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우리의 영웅 제이슨 박 대위는 아프가니스탄 파병 작전중 탈레반이 설치한 폭팔물 IED 가 터져 두 다리와 손가락 두개를 잃고도 자신 보다는 부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히 대피 시키는 초인적인 임부를 수행 했다. 국방부는 뛰어난 공로를 치하하는 퍼블 하트 훈장을 수여 했고 또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위로했다. 그리고 그는 아버지 퇴역식에 참석 하기 위해 극한 적인 투혼을 발휘 해 퇴원을 한후 의족을 신고 은퇴식에 서는 의지를 보여 주며 부상 당한 장병들에게 자신감을 일깨어 주었다. 제이슨 박 대위는 의족을 딛고 씩씩하게 단상에 올라 몸은 불편 하지만 많은것을 배우고 깨닫게 됐으며 자신은 복 받은 사람 이라고 시상식 답사를 해 내외 귀빈들로 부터 열열한 기립 박수를 받는 귀하고 뜻 깊은 수상식이었다. 제임스 서 병장과 중상을 당한 제이슨 박 대위는 미국과 3백만에 달하는 코리언 아메리컨들의 히어로이다. 지금 수 많은 우리의 훌륭한 젊은이 들이 미국 군에 입대해 신선한 국방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사병부터 장군까지 총 망라돼 있다. 앞으로 우리는 그들을 격려하고 적극 적인 지원을 다 해야 할 것이다. 한미우호 협회와 좋은 이웃되기 운동 협회를 적극 돕고 후원하면서 협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 하고 중대시 해야 할 것이다. 수상자 고 제임스 서의 부친과 제이슨 박 대위는 수상금 1만불도 자신 보다는 사회 복지를 위해 전액을 희사했다. 우리는 그 분들의 성심을 깊이 헤아리고 코리언 아메리컨들이 미국의 영광을 위한 역활을 다할 수 있는 이민자들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해야 할 것이다. OCT – 26 – 2015 |
권명오 약력
수필가이자 시인인 필자는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과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을 비롯해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학 수필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 권명오 칼럼집 (Q형, 1, 2집)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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