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식 교수의 제3정부론
개성 평화대학을 건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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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8 15:17: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 민족, 두 국가, 세 정부" 이론을 제시하고 있는 박한식 교수는 남북 정상이 만나 첫 단추는 멋지게 끼웠지만, 다음 단계로 진일보하기 위해서는 남북이 함께 할 수 있는 두 번째 단추로 "개성에 평화대학을 만들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왜 개성인지, 어떤 대학을 만들자는 것인지, 직접 들어보시죠. |
박한식 약력
박한식 교수는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의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45년을 가르치고 은퇴한 평화학자다. 그는 북한에 50여회 이상 방문한 정통 북한전문가로 유명하며,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방북해 김일성 주석을 만나도록 중개하고,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방북해 억류된 여기자 2명을 데려 오도록 주선한 인물이기도 하다. 조지아대에 국제문제연구소 글로비스를 설립하고 트랙2 토론회를 개최해 남북미 3자 대화를 성사시키도 했던 그는 세계 평화 공헌자에 주어지는 ‘간디, 킹, 이케다 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한반도 통일을 위한 로드맵으로 ‘한 민족, 두 국가, 세 정부’ 이론을 주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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