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명 대표의 학자금칼럼
재정보조를 성공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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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6 15:35: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재정보조에 성공한 학부모들의 습관은 대부분 서로 공통점들이 있다. 누구에게나 성공의 기회는 주어지지만 그 주어진 기회를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 지에 따라 대학진학 시 재정보조진행 결과도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기회관리를 어떻게 잘 관리해 나갈 수 있을지에 따라서 재정보조금을 잘 지원받을 수 있는 확률도 매우 높아질 수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회를 놓치면 재정보조 지원만 잘못 받는 문제가 아니라 자녀들의 미래마저 바뀔 수가 있다는 사실이다. 한 예로써, 가장 원했던 사립대학에서 재정보조진행의 실수로 재정보조를 제공받은 후에 거의 4만달러를 지불해야 할 때 주의의 일반 주립대학에서 거의 전액 장학금을 제의해 왔다면 어떠한 선택을 할 수 있을 지 참으로 많은 고민일 것이다. 물론, 어떠한 대학을 선택할지 문제로 가정의 행복도 달라질 수 있다. 요즈음 대부분의 대학들이 합격발표를 해 나가는 시즌이다. 이미 모두 발표를 마쳤거나 발표를 앞두고 희비가 가장 많이 엇갈리는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에서 합격발표를 하면 합격통지서와 함께 재정보조 내역서를 합격한 대학에서 함께 보내오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재정보조내역서를 함께 받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재정보조 신청과 관련해 필요한 요구서류나 검증자료들을 미리 잘 제출한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렇게 재정보조내역서를 받으면 아직 최종 마무리가 되지 않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부터 염두에 두고 진행하기 바란다. 만약, 이러한 재정보조내역서를 무조건 믿고 자녀가 진학할 대학을 선정해 조기등록을 마치게 되면 나중에 이렇게 대학에서 제의해 온 재정보조내역서가 내용이 바뀌게 될 경우에 그야말로 낭패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이를 잘 처리해 나가야 7월경에 대학에서 등록고지서를 받을 때에 이전에 제의해 온 많은 재정보조금 부분이 대폭 삭감될 수도 있기 매우 신중히 유의해 나가기 바란다. 재정보조를 잘 지원받으려면 우선적으로 재정보조공식에 잘 맞춰 제출하는 데이터들이 모두 정확히 최적화된 자료들이어야 할 것이다. 여기서 재정보조에 있어서 최적화란 단어는 합법적으로 가정분담금(EFC)을 더욱 낮출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며, 이렇게 가정분담금을 낮출 수 있는 사전준비와 노력해 나가는 가치관은 재정보조지원을 잘 받는 가정에서 공통점들을 찾아볼 수 있겠다. 그리고, 공통점들의 대부분이 반드시 사전설계를 통해 재정보조의 최적화를 시도하고 가정분담금을 낮출 수 있는 방법에 최선을 다해 나가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준비는 세금보고와 그 시기를 기준으로 모든 설계를 해 나간다는데 가정 큰 공통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준비로 인해 재정보조지원금에 큰 차이도 보일 수 있으며 자녀들의 대학선정과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충분한 시간과 준비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이에 대한 기본 감각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재정보조신청을 단순히 신청서를 내면 다된 것으로 간주하며 진행해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재정보조를 잘 받으려면 반드시 가정분담금에 계산되는 수입과 자산을 사전에 어떻게 잘 설계해 배치할 수 있을지에 달려있다. 무엇보다 현재 재정상황의 수입과 자산부분을 어느 시점에 사전에 검토해야 가정분담금을 낮출 수 있는지 잘 설계해 대처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하겠다. 재정보조 공식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제 큰 폭으로 바뀐 2018년 세금보고에 따른 세법의 변동과 공제사항 등을 잘 알 수 있으면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재정보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재정보조의 결과를 접하며 자신의 실수를 깨닫게 될 때에는 이미 그 기회비용이 엄청나게 발생한 것이며 풀어나가야 할 문제도 매우 많을 것이다. 무엇보다 재정보조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의 접근방법은 사전에 기초상식과 정보를 풍부히 쌓고 사전에 설계를 통해 잘 정리해 나갈 수 밖에 없는 점은 모든 것이 숫자와 공식과 분석이므로 자녀들의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성을 더해 고등학교에 자녀가 진학하면 우선적인 첩경이라 하겠다. 문의) 301-219-3719, remyung@agminstite.org |
리처드 명 약력
미주 한인사회에선 최초로 학자금 서비스업을 개척한 리처드 명 대표는 고려대학교, 조지워싱턴 대학을 졸업했고, 미국의 유수 대학들에서 글로벌 리더십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발한 인물입니다. 캘리포니아주교육부가 공인한 ARIP 설립자이며, 현재 AGM Institue 대표로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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