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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대표 귀국 “경찰 출석, 영화 홍보 위해”

3일 오전 11시 인천공항 도착 예고…162만의 결정
입력: 2026-02-02 16:10:06 NNP info@newsandpost.com


전한길 뉴스의 전한길 대표가 162일간의 해외 활동을 중단하고 한국에 귀국한다고 발표했다.
전 대표는 1일(일) 늦은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한길 귀국 입장문"을 공개하고 한국시간으로 3일(화) 오전 11시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경찰 출석 요구에 응하고 최근 개봉한 다큐 '2024. 12. 3. 그날'의 홍보를 위해 귀국한다고 밝힌 전 대표는 이재명이 워싱턴DC를 방문했던 2025년 8월 25일 미국에 와서 해외교민 대상 21회 연설, 인터뷰 11회, 1인시위 9회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전 대표는 공항에서 귀국 직후 라이브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지지자들은 이날 공항에 나와 전 대표를 마중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전 대표를 보호해 달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전한길 귀국 입장문 전문이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2.3.(화) 오전 11시에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서 162일만에 귀국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전한길뉴스 통해 "꿈에라도 거짓말하지 말라"는 기준대로 갇혀계신 윤대통령을 대신해서 국민들께 진실을 알리는 역할을 다했고, 해외교민 대상 21회 연설, 인터뷰 11회, 1인시위 9회 등 국내에서 하기 힘든 일들에 나름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한미동맹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10만 의병조직 <자유한길단>을 조직하였고 출범 불과 5일만에 오늘 현재 3만명이 가입하였고, <자유파출소>도 오픈하여 한미동맹을 더욱더 강화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영돈PD와 함께 영화 <2024.12.3 그날>(조작된 내란/감추어진 진실)을 제작하여 2월 4일에 전국 개봉 예정입니다. 
■첫 번째 귀국 이유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기 위함입니다. 
즉, 제가 해외에 나가기 전에 고발당했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3건은 모두 무혐의 처리되었고 해외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중에 제 방송 내용을 문제삼아 이재명에 대한 협박과 명예훼손 혐의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5건 고발을 당하였습니다. 육군병장 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고, 국세청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상을 받는 등 납세의 의무를 다했고, 지난 55년간 법 없이 살아올 정도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준법의 의무까지 다해왔는데 갑자기 이재명 정권하에서는 고소 고발을 무려 8건이나 당하였습니다. 
저는 인터넷 언론사인 ‘전한길뉴스’의 발행인이자 기자로서 이러한 무리한 고소 고발은 헌법에 보장된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금까지 경찰의 출석요구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소통해왔으며, 귀국 하루를 앞둔 오늘도 관할 경찰서에 내일 입국에 관한 사항도 미리 알려주고 경찰이 요구하는 날짜에 출석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이처럼 저는 자발적으로 경찰 출석을 위해서 귀국하고, 유명인으로서 도주 우려도 전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소 고발당한 혐의 내용은 현재도 ‘전한길뉴스’ 유투브에 모두 공개되어 있으므로 증거인멸 우려도 전혀 없습니다.  
■두 번째 귀국 이유는 2월 4일 개봉 앞둔 영화 <2024. 12.3 그날> 홍보를 위함입니다. 
한국에서 영화 심의를 거치는 동안에 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먼저 개봉되었는데, 좌석 매진으로 로비 계단에 앉아서 볼 정도로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고, 국내는 아직 개봉 전이고 영화 업체에서 스크린을 별로 열어주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박스 오피스 10위권 내로 진입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탐사보도 최고 권위자인 이영돈PD께서 12.3 비상계엄 전후 과정에 대해서 언론의 편향적이고 왜곡된 보도로 인해서 국민들이 이 사건을 두고 갈등이 극에 달하는 것을 보고 오직 진실에 근거해서 실체를 파악하고자 제작된 것입니다. 정치적인 성향과 상관 없이 모든 국민들이 보고 진실을 알게 되길 바라고, 다가오는 2월 19일 지귀연판사의 재판에도 오직 헌법과 법률과 실체적인 진실에 근거해서 선고되길 소망합니다.
홍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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