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미국


꼬이고 꼬인 한,미 관계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천(支泉) 권명오
입력: 2025-10-16 16:03:21 NNP info@newsandpost.com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천(支泉) 권명오


세상사 크고 작은 모든 문제들은 그 발단의 원인이 있다. 그 때문에 한,미 관계가 위기상태가 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만 양국간에 귀중한 동맹관계가 지속될 것 같다.
가장 큰 원인은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제일주의자이며 공산국가와 중국을 가장 불신하고 있는 지도자인데 이재명 대통령은 공산주의와 반미, 친,중 주의자다.
그 때문에 한,미간 마찰이 심각해진 것이다. 그런데 국민들이 미국이 가장 원치 않는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선택하고 친,북 친,중 반미주의자들을 대거 국회의원으로 선출한 때문이다.
그리고 친,미적인 윤석열 대통령을 억지로 법을 역 이용해 탄핵하고 정권을 찬탈한 때문이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을 무자비하게 수감하고 반,미 친,중 주의자들을 총리와 국회의장 및 고위 각료로 임명하고 반,미 정책을 추진하며 미국을 배신하는 겉 다르고 속 다른 정책을 시행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과 현 정권이 미국의 정책과 동맹관계를 중요시 하지 않고 반대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반대하고 있어 양국 관계가 꼬이게 된 것이다. 미국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석방을 원하면서 친,중 정책과 반,미 정책을 철회하기 바라며 삼권분립이 지켜지는 민주자유대국을 바라며 미국과 함께 세계평화를 위한 동맹국이 되기를 원하는데 그와는 정반대로 사회주의 노선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한,미 관계에 불행한 사태는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과 그들에게 정권을 맡긴 국민들에게 있다. 그 때문에 한,미관계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위기에 처해있다.
그런데도 트럼프가 나쁘고 미국이 너무 한다는 여론을 조성하면서 반,미 감정을 부축이는 이재명이 문제다. 지금 한국 각 도시는 중국타운들이 붐을 이루고 있다.
머지않아 중국인들의 천하가 될 날이 도래할 정도다. 그런데도 현 친,중 정부는 중국인들을 무비자로 입국시키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물밀듯 밀려오는 중국인들을 귀빈으로 착각하고 이재명은 그들이 한국경제를 부흥시키는 은인들이라고 떠드는 한심한 행위를 하고 있다. 그 때문에 미국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정권을 불신하고 있다.
한국이 미국에 대한 새로운 정책과 변화가 없으면 한,미관계 정상화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한,미 일 동맹관계 또한 불행한 사태로 변하게 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위해 한국을 버릴 수도 있고 한,미 일 동맹을 포기하고 자국을 위해 상상할 수 없는 정책을 창출할 수도 있다. 2차 대전 후 필리핀을 적극 지원하고 최대의 미군 군용시설을 만들고도 필리핀 정권이 공산주의로 변하고 반,미 정책을 펼쳐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필리핀과 결별을 했고 월남전도 엄청난 희생과 전비를 투자하고도 부패한 월남 정부와 부정한 군부의 현실을 개선할 수가 없어 냉정하게 포기하고 철수했다.
한국민과 이재명 정권이 계속 친,중정책과 반,미정책을 펼치면 한국을 포기할 수도 있다. 미국이 동남아 정책을 위해 한국을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은 위험한 착각이다.
최악의 한,미관계는 친,북 친,중 반,미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이다. 국민들은 지도자와 정부가 국제사회에 대한 신뢰와 외교정책에 대한 식견과 지혜의 중요성을 가장 중요시해야 될 것이다.
한,미 동맹관계의 복원은 친,북 친,중 반,미정권에 퇴진이 열쇠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미국을 배신하고 부강해진 나라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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