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천(支泉) 권명오
오는 11월 8일(토) 오후 2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모스탄 대사의 특별 시국강연회가 개최된다.
조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의 자주민주주의 부국을 소원하는 동남부 한인동포들은 귀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우리가 살아온 세상사와 위기에 처한 조국의 현실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미래를 지향할 수 있는 활로를 창출하기 바란다.
미주 동포들은 조국의 그릇된 여·야 정치인들의 이해관계에 좌우되지 말고 모스탄 대사의 강연을 통해 보다 더 넓고 현명한 식견과 세계정세를 파악하고 코리언 아메리칸들의 개척정신을 발휘해 한·미 양국의 영광과 미래에 등불이 될 빛과 소금이 되도록 하자.
지난 10월 18일(토) 모스탄 대사와 민경욱 전 의원을 초청해 뉴스앤포스트가 주최한 NNP 포럼이 성공리에 성황을 이루었는데 참석치 못해 아쉬워했던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AKUS 애틀랜타 한미연합회(오대기 회장)와 이승만 건국 대통령 기념사업회(유명화 회장)가 모스탄 대사 초청 특별 시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국 강연회는 더욱더 구체적이고 중요한 내용들이 발표될 것이다.
그 때문에 조국과 미국을 위한 동포들의 중요한 지식이 굳건 해질 것이다.
모스탄 대사는 트럼프 행정부 국제형사 사법대사를 엮임 했으며 휘든대학교 석사와 노스웨스턴 법대 법학박사와 노든 일리노이 대학 법학교수와 리버티 대학 법학학장 및 법학교수로 국제 선거 감시단에서 활약하고 있고 7개국 언어를 구사하는 분이고 미국정계와 국제무대에도 명성이 자자하고 특히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친한 인사다.
이번 강연을 통해 한,미관계와 세계평화를 위한 지식이 동남부 한인들에게 일깨워질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지금 조국의 혼탁한 분열과 무법 무지의 내로남불이 판을 치며 반미·친북·친중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안보불안과 함께 극단적 이기주의 편파주의가 최악인 상태다.
각 도시마다 중국타운이 터를 잡고 그들이 전국에 부동산들을 매입하고 친중 정부는 중국인들과 중국 유학생들에게 특혜를 베풀고 있다.
현재 중국, 캄보디아, 미얀마 마피아단들이 마약과 도박판을 벌리고 또 간첩들이 설쳐도 무방비 상태다.
국가의 안보를 위한 국정원과 중요한 정보정책이 완전히 사장된 상태고 중요한 각 부처 장관들이 친북·친중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고 국방의 최고 책임자가 군사작전과 군법도 모르고 국방의무조차 기피한자가 군에 최고 사령관들을 다스리고 대통령이 무책임하게 군 최고 책임자들을 다 갈아치우고 자기편을 그 자리에 안쳐 군의 위계질서까지 파괴된 상태다.
우리는 현 사태를 외면하면 절대 안될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의 정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모스탄 대사 같은 분의 고견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더이상 우물 안 개구리가 돼서는 안될 것이다. 알고 배우고 깨우쳐가며 미래를 대비해야 된다. 국민들이 세상을 모르고 방관하면 캄보디아나 미얀마 같은 망국이 닥치게 된다. 중국을 모르면 그 들로부터 당한 수천년의 피해의 역사가 반복될 것이다.
이번 모스탄 대사의 시국강연을 통해 새로운 사실들을 깨닫고 배우고 한,미 양국과 미래를 위한 영광의 등불이 될 지혜를 함께 밝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