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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마흔 교육장관 “버지니아 교육청 화장실 정책은 위법”

입력: 2025-07-25 16:29:36 NNP info@newsandpost.com

▲맥마흔 교육부 장관이 WJLA 방송과 인터뷰하고 있다. 왼쪽 박스사진 인물은 성범죄자로 알링턴 교육청으로부터 여자 탈의실 사용을 허락받은 용의자.


연방 교육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에 시작한 조사에서 북부 버지니아의 5개 지방교육청이 시행중인 화장실 및 라커룸 정책이 연방법인 타이틀IX과 "K-12 교육에서의 급진적 세외"를 종식시키라는 행정명령을 위반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린다 맥마흔 교육부 장관은 25일(금) 워싱턴DC 소재 ABC계열사인 WJLA와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출생 성별이 아닌 성정체성에 맞는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지방교육청의 정책이 "소녀들을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맥마흔은 "그들은 그곳에 앉아서 남자아이들이 자기들이 옷을 벗는 걸 보거나, 자기들 앞에서 남자아이들이 옷을 벗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그리고 우리가 이야기하는 건 고등학교다. 라커룸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 젊은 남녀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그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제가 제기된 교육청들은 알렉산드리아 시 교육청, 알링턴 교육청,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교육청,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 그리고 라우던 카운티 교육청이다. 조사 결과에 대해 의견을 밝힌 교육청은 없다고 뉴스맥스는 보도했다.
맥마흔은 교육부 장관실에서 각 교육청에 정책을 철회하도록 10일의 시간을 줄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녀는 이 문제는 연방 법무부에 회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마흔은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다"며 "타이틀IX은 매우 중요하다. 알다시피, 여성과 소녀들은 자신의 스포츠, 탈의실, 그리고 개인 시설을 가질 권리를 위해 오랫동안 싸워왔고, 결국 승리했다. 이건 법이다. 그러니 우리는 법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타이틀IX은 법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타이틀IX 해석이 최근 뒤집혔다. 원래 해석으로 돌아간 거다.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고 생물학적 성별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성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성과 여성, 그 자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5개 지방교육청들이 기존 정책을 유지하기로 선택할 경우 연방정부가 연방 자금지원을 차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아메리카 퍼스트 리걸(America First Legal)이 해당 지방교육청에 대해 제기한 고소로 인해 시작됐다.
고소 내용에는 등록된 성범죄자가 자신을 트랜스젠더로 규정하고 알링턴 교육청 산하 고등학교 두 곳에서 여자 탈의실을 사용하도록 허용했다는 주장에 대한 WJLA의 보도 내용 일부도 포함됐다.
목격자와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소녀와 여성에게 성적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방송국은 보도했다.
맥마흔은 "이건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다. 생각해 보라. 만약 당신이 이 소녀들의 부모라고 생각해 보라. 이런 일이 용인되고, 특히 성범죄자로 알려진 사ㅣ람에게는 정말 잘못된 일이다. 이건 명백히 잘못된 것이고, 위험하며, 반드시 막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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