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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좀비’ 신화의 귀환… 연상호 신작 ‘군체’ 28일 북미 전역 대개봉

입력: 2026-08-18 15:41:04 NNP info@newsandpost.com

▲2026년 8월 13일(목) 영화 ‘군체’가 LA 소재 CGV LA 마당몰에서 특별 시사회를 가졌다. [사진=웰고USA 제공]


한국 좀비 영화의 세계화를 이끈 연상호 감독의 신작 재난 스릴러 영화 ‘군체(Colony)’가 마침내 북미 대륙 상륙을 완료했다.
북미 배급사 웰고 USA 엔터테인먼트(Well Go USA Entertainment)에 따르면, 영화 ‘군체’는 오는 8월 28일 미국과 캐나다 전역 극장에서 동시 개봉해 현지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5월 한국 개봉 당시 2026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한 흥행작인 만큼 미주 극장가에도 거센 흥행 돌풍이 예고된다.
▲영화 '군체' 메이킹 필름 (영문자막 포함)
웅장함 더한 LA 특별 시사회… 현지 언론 및 관객 호평 쏟아져
공식 개봉을 앞두고 지난 8월 13일(목) 저녁,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의 중심지에 위치한 ‘CGV LA 마당몰’에서 특별 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현지 미디어 관계자, 영화 평론가, 그리고 수많은 현지 팬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시사회 직후 현지 언론과 평단은 기존 좀비물의 문법을 파괴하고 한 단계 진화한 '지능형 감염자'라는 독특한 설정과 압도적인 연출에 극찬을 보냈다.
특히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배우 전지현을 필두로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등 대한민국 최정상급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와 초고층 빌딩이라는 밀폐된 공간이 주는 극한의 긴장감에 대해 "K-콘텐츠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걸작"이라는 호평이 잇따랐다.
전설의 시작 ‘부산행’ 10주년 리마스터링 재개봉과 맞물려 시너지 극대화
이번 ‘군체’의 미주 개봉은 연상호 감독의 세계적 메가 히트작인 ‘부산행(Train to Busan)’의 개봉 10주년 기념 북미 재개봉과 맞물려 대형 스크린을 연이어 달구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14일부터 북미 전역 극장에서는 화질과 사운드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부산행’ 4K 리마스터링 버전이 상영 중이다. 10년 전 전 세계를 매료시켰던 '지옥행 열차'의 전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신작 '군체'가 바통을 이어받으면서, 올여름 북미 극장가는 연상호 감독이 구축한 독창적인 재난·스릴러 세계관의 정점을 연달아 만끽하는 특별한 '연상호 주간'이 될 전망이다.
영화 ‘군체’는 서울 도심의 초고층 빌딩 안에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건물이 전면 봉쇄된 가운데, 생존자들이 집단지성을 이용해 진화하는 감염자 무리에 맞서 생존 사투를 벌이는 SF 액션 스릴러다. 다가오는 8월 28일, 미국 전역의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자료는 공식 웹사이트 https://wellgousa.com/films/colon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영화 '군체'가 개봉되는 북미주지역 도시들 목록이다;


홍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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