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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메뉴 선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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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통닭 메뉴 새롭게 내놓은 ‘동네방네’ 장정규 주방장 ‘치맥’을 먹으러 둘루스까지 올라가야했던 애틀랜타 도심권 한인들에게 날아든 희소식! 도라빌의 한식당 ‘동네방네 소문난집’(이하 동네방네)이 9월부터 통닭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2009년 문을 연 이래 생선구이 메뉴가 널리 알려지면서 자리잡았다는 동네방네는 바삭바삭한 튀김에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닭고기 고유의 살맛을 살려낸 통닭 메뉴를 내놨다. “음식이 젊어져야 되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한 동네방네 주방장 장정규 쉐프는 “나이 드신 분들도 좋아할 수 있고, 젊은 사람들도 좋아하는 메뉴를 차차 선보일 계획”이라며 “통닭은 에피타이저에 불과하다”고 호언했다. 장 쉐프는 “레시피는 심플해야 된다”면서도 “보기에도 좋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통닭을 튀겨내도 맛있는건 기본이고, 더 이쁘게 손님들한테 내보여야 한다”면서 “그게 다 정성 아닙니까!”라고 되물었다. 요리생활 30년 경력의 장 쉐프는 “손님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만드는 과정을 안봐도, 손님이 정말 잘 안다”고 말했다. 동네방네의 목표는 “온 패밀리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이 살아숨쉬는 식당”이 되는 것. 통닭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 한인 뿐만 아니라 서양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동네방네의 목표로 한걸음 나가기에 딱맞는 메뉴인 셈이다. 장 쉐프는 “우리 동네방네가 가을을 맞이해서 마음도 가을처럼 풍성해질 수 있는 그런 분위기의 음식을 새로와져가서, 기존 음식은 더욱 맛있게, 새로운 음식은 젊은이들과 부모님 세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바꿔져간다”고 강조했다.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동네방네의 다양한 메뉴 개발은 이 가을에도 계속된다. △주소= 3042 Oakcliff Road #104 Doraville, GA 30340 △전화= 770-458-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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