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
기사입력: 2013-10-09 18:27: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한 독일대사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독 동문네트워크와 공동으로 한독 수교 130주년을 맞이하여 ‘연구와 산업(Research and Industry)’을 주제로 한 ‘한독 공동 컨퍼런스’를 2013년 10월 8일(화)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산업부 정만기 실장, KIAT 정재훈 원장, 독일연방재무부 해멋 코치크 차관,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 대사, ADEKO 김선욱 원장, 지멘스 코리아 김종갑 대표 등 한국·독일 기업인 및 연구기관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단순한 학술행사뿐만 아니라 한국의 20여 개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한국 진출 20여 개 독일 기업들이 참석하여 상호 네트워킹 및 기술협력 등 구체적인 협력관계를 논의하고 이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금번 한독 공동 컨퍼런스는 창조경제의 주역인 혁신형 중소기업육성을 위해 양국의 기업지원정책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방형 혁신 모델을 모색하여, 한국과 독일의 기업 및 연구 기관 간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오전 전체 세션에 이어 오후에는 △혁신적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혁신과 경쟁력 △한독 산업기술협력 및 △한독 과학·연구 협력 등 4개의 주제별 세션으로 운영되었다. 한국과 독일 양국은 수교 이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유럽국들의 글로벌 경제위기 가운데, 독일과는 유럽협력의 교두보로서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는 추세이다. 특히, 산업기술 분야중 신재생에너지 및 부품소재산업 분야 등 미래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한국과 독일의 기술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 정만기 실장은 개막연설에서 “히든챔피온으로 대변되는 탄탄한 제조업 중소기업에 기반한 독일의 경제성장 모델은 한국경제가 배워야할 좋은 성장모델 이라고 강조하고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한국형 히든 챔피언 육성’을 위해 정부는 독일과 한국 기업간의 교류활동 및 공동 기술개발 사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머스크, 발리 찾아 스타링크 인니 서비스 출범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