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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비즈니스 돕는 ‘채널링’ 그룹 생긴다
21일, 한인경제리더십회의 발족식에 딜 주지사 참석
기사입력: 2013-10-09 18:57: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연결하는 새로운 채널링 단체가 1.5세 한인들의 주도로 설립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인경제리더십회의(Economic Leadership Council of Korean Americans, ELCKA, 한경회)로 오는 21일(월) 오후 6시 둘루스 KTN 연회장에서 발족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족식에는 네이슨 딜 주지사도 직접 참석해 축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회는 한인 커뮤니티와 조지아주정부, 비즈니스 및 학계 지도자들 간의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박병진 주 하원의원의 주도하에 현재 1.5세 및 2세 전문직 종사자들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박병진 의원, 태영민 변호사, 크리스티나 김 변호사, 조셉 이 재무설계사 등은 9일(수) 오후 5시30분 한인 기자들과 전화 컨퍼런스를 갖고 한경회 발족과 관련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는 발족식은 비공개 만찬으로 진행되며 한인인구 밀집지역인 귀넷카운티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병진 주하원의원과 데이빗 셰이퍼 조지아 주상원 임시의장을 위한 선거자금 모금 행사로 진행된다. 박 의원은 전화 인터뷰에서 “주하원의원으로 일하다보니까 일반인들이 오랜 시간을 걸려도 해결하는데 애를 먹는 문제들도 윗선을 접촉해 간단히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면서 “한경회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영민 변호사는 “기존의 한인단체들이 정치나 사회적인 이슈에 집중해왔던 것과 달리, 한경회는 한인 비즈니스 이슈에 보다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한인사회가 필요로 하는 점들을 주류사회 정재계 인사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이 단체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원들을 위한 교육 세미나와 주정부 정치인들 및 주의 각 커뮤니티 비즈니스 리더들과의 네트워킹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한경회에 참여의사를 밝힌 인사들은 법조인, 의사, 재정설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로 20여명 정도. 한경회는 한인 비즈니스 오너들, 전문직 종사자, 커뮤니티 기관 리더들 등을 대상으로 회원 모집을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한경회 발족식에 참석을 희망하는 한인들은 반드시 사전 등록해야 하며, 선거자금 모금 최소권장 기부액은 1인당 250달러로 개인수표는 ‘B.J. Pak for State House’ 혹은 ‘David Shafer Senate Committee’ 앞으로 발행하면 된다. △문의=404-543-5519, ytae@kppblaw.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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