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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배 모친 북한 입국
5일간 체류하며 병원입원 중인 아들 면회할 예정
기사입력: 2013-10-10 22:41: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반공화국 적대범죄로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언도받은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45, 한국명 배준호) 씨의 어머니 손명희(68) 씨가 10일(한국시간) 북한에 입국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11일 평양발 기사로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손명희 씨는 이날 북경발 여객기로 오후 5시15분 평양비행장에 도착했으며, 공항에서 안데르손 주북 스웨덴 특명전권대사의 영접을 받았다. 손명희 씨는 공항에서 가진 조선신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방문과 관련 “제가 신청했다. 다행스럽게도 미국정부가 허락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의 건강상태가 매우 악화되었다고 하니 걱정이 되어서 왔다”면서 “아들을 꼭 보고 싶었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손씨는 북한에 5일간 체류하면서 아들과 면회할 예정이다. 한편, 배준호 씨는 지난 5월 14일부터 ‘특별교화소’에 수감됐는데 건강상태가 악화돼 8월 5일부터 평양친선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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