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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대 2’ 차기 한인회장에 오영록 당선
제31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찬반투표 결과 발표
기사입력: 2013-10-14 11:50: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순영 선관위원장(왼쪽)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는 오영록 당선인(오른쪽). |
오영록 현 한인회 이사가 제31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에 당선됐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지난 12일(토) 오후 6시 조지아 크리스찬 대학교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오영록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총 190명이 투표한 결과, 찬성 184표, 반대 2표, 기권 4표로 오영록 후보의 한인회장 당선이 확정됐다. 이날 제31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김순영 위원장은 오영록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김순영 위원장은 경과보고에서 “한인회관 화재를 계기로 한인회를 구심점으로 뭉치고 힘을 합하자는 큰 그림을 그리면서 이번 선관위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임시총회에 참석한 한인들에게 감사의 큰 절을 올린 오영록 당선인은 당선인사말에서 “저를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뜻을 모아 다시 한 번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새 역사를 이어가고 지역사회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오 당선인은 “대내외적으로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고 전재하고 “지금이야말로 한인동포 여러분들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보여줘야 할 때”라면서 ”저는 더욱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항상 동포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2년의 임기동안 △세대간의 화합 △진실된 봉사 △함께하는 애틀랜타 한인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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