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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워싱턴 무역관장 성희롱으로 소환
기사입력: 2013-10-16 07:56: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KOTRA 워싱턴 무역관장으로 지난해 8월 부임했던 A모씨가 여직원과 여성인턴 직원들에 대해 성희롱을 일삼다 올해 7월 강등조치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소속 이현재(새누리) 의원에 따르면, A씨는 상습 성희롱 외에도 자신의 딸을 가명으로 용역직원으로 편법 패용하는 등 다양한 비리를 저질렀다. A씨가 무역관장으로 근무한 10개월간 여직원들의 신체에 자신의 신체를 접촉하거나 수치심을 느낄만한 발언 등을 저지른 것은 총 20여 건. 이 중 9건은 본인도 인정한 사례다. 그는 “젊은애들이 나랑 안놀아 주니 춤살롱에서 돈주고 노는 것 아니냐”, “옷 벗고 노래하라는 것도 아닌데 왜 빼냐” 등의 발언을 했다. 여직원의 허리가 예쁘다며 자신의 허리를 맞대거나 여직원의 어깨 뒤에서 가슴쪽으로 손을 내리는 방식 등으로 신체접촉을 시도하기도 했다. 직원들의 신고로 문제가 불거지자 KOTRA 본사는 A씨를 한국으로 소환해 강등 처리해 지방사업장으로 전보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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