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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보는 동남부 인종차별 현장
버지니아大 웰돈 쿠퍼 센터, 인종별 색깔 지도 공개
기사입력: 2013-10-22 22:41: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인종을 색깔로 표시한 미국 지도.(사진=버지니아대학 웰돈 쿠퍼 센터) |
인구통계학 연구로 잘 알려진 버지니아 대학교 웰돈 쿠퍼 공공서비스 센터는 최근 미국인 3억874만5538명의 인종을 색깔로 표시한 미국 지도를 발표했다. 이 지도는 2010년 센서스 자료를 바탕으로 미국인 한명한명을 하나의 점으로 표시하되, 백인은 파란색, 흑인은 녹색, 아시안은 빨간색, 히스패닉은 오렌지색, 기타 인종은 갈색으로 표시했다. 이 지도는 멀리서 보면 전국적으로 백인들이 고루 퍼져있는 가운데, 대도시들은 여러 인종이 합쳐지면서 보라색을 띄는 모습을 보인다. (아래 첫번째 지도 참조) 하지만 더 크게 확대해 도시들을 들여다보면 같은 인종들이 주로 비슷한 지역에 거주하는 모습이 확연히 드러난다. 특히 애틀랜타의 경우에는 백인들과 흑인들의 거주지역이 분명히 구분되는 ‘차별’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아래 두번째 그림 참조) 인종별 미국 지도는 웹사이트 http://demographics.coopercenter.org/DotMap/index.html 에서 보다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
▲인종을 색깔로 표시한 메트로 애틀랜타 지도.(사진=버지니아대학 웰돈 쿠퍼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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