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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리 테일러 그린, 맷 개츠, ATF 국장 해임 추진
기사입력: 2023-06-27 09:33: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하원의원과 맷 개츠(Matt Gaetz,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은 월요일(26일) 주류, 담배, 총기 및 폭발물 단속국(ATF)이 반복적으로 법적 권한을 초과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의회 절차를 통해 예산삭감을 시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케이 그레인저(Kay Granger,공화·텍사스) 하원 세출위원회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홀먼 규칙(Holman Rule)을 사용하여 다음 세출 주기에서 자금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데일리 콜러가 보도했다. 그들은 서한에서 "ATF는 완벽을 기록 보관의 표준으로 만들어 총기 매장을 폐쇄하는 것을 공식 정책의 문제로 만들었다"며 "바이든 행정부가 2021년 새로운 '무관용' 정책을 발표한 이후 연방 총기 면허소지자들은 16년 만에 가장 높은 취소율에 직면했다"고 썼다. 이 공화당 의원들은 "이 정책은 가장 무고한 사무 오류에 대해서도 사실상 사형이 됐다"며 "ATF는 법적 권한의 범위 내에서 운영할 수 없음을 스스로 보여 주었으며, 우리는 변화를 강요해야 한다"고 계속했다. 홀먼 규칙은 의회가 특정 연방 공무원의 급여를 삭감하거나 해고하거나 특정 프로그램을 제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정이다. 이는 세출결의안에 반영되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데일리콜러에 따르면, 개츠와 그린 의원은 과거에 ATF를 폐지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그린은 2021년 6월에 ATF 폐지 법안을 발의했다. 개츠는 지난 1월 ATF가 특정 면허가 없는 사람에게 권총-버팀대(pistol stabilizing braces)를 불법으로 만드는 규칙을 제정한 후 ATF를 폐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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