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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심 리드 “이민자 환영이 경제 부흥 이끌어”
기사입력: 2013-10-24 21:19: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카심 리드 애틀랜타시장이 미국에서 일자리 성장이 두번째로 높은 도시 애틀랜타의 경제부흥을 위해서는 이민자를 적극 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드 시장은 지난 22일(화) 조지아 테라스에서 열린 아메리카 소사이어티가 주최한 패널 토론회에서 “애틀랜타는 샬롯과 내쉬빌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한다”면서 “이 도시들은 이민자들을 환영하는 정책을 펼친 후 경제 부흥을 맛보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애틀랜타의 성공은 최근 이주해온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시민들의 재능과 연관돼 있다면서 “우리는 더 이상 소외감을 주거나 차별하고 아무 이유없이 질높은 교육을 받지 못하게 하는 커뮤니티에서는 살 수 없다”고 말했다. 리드 시장은 “우리나라는 늘 이민자와 사업가의 나라였다”면서 “우리 조국의 역사를 통털어, 이민자들은 우리 노동력을 활력있게 했고 첨단을 유지시켜왔으며, 미국을 세계 경제 강국으로 건설하는데 도왔다”고 강조하고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이민자들을 계속 포용해야 할 좋은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TBS 방송사의 필 켄트 회장 역시 이날 패널로 참석해 애틀랜타에서 다양한 문화들을 인정하는 것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TBS 방송국 직원의 50%가 애틀랜타 시내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들이 만든 방송이 전세계 100여개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면서 “일부 부서에서는 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오히려 뚜렷한 잇점을 가진다”고 말했다. 켄트 회장은 이민 문제는 애틀랜타가 커뮤니티로서 스스로 나타내기 원하는 것보다 줄어들게 만든다면서 “모든 사회 변화와 인권과 관련한 상황에서, 우리는 함께 나아갔고 공정성과 기회창출 그리고 우리 스스로를 높은 수준에 머물도록 고집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이 우리나라의 역사이고, 위대한 도시 애틀랜타의 이야기이다”고 말했다. 2년전 조지아주는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반이민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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