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허다일 평통위원, 105지구 주하원의원에 도전장
4일 민주당에 입후보 등록…박병진 의원 3선 도전
조지아주 사상 처음으로 3명의 한인들 정계 도전
조지아주 사상 처음으로 3명의 한인들 정계 도전
기사입력: 2014-03-05 00:21: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105지역구 주하원의원에 도전장을 낸 허다일 민주평통위원. |
민주평통 자문위원인 팀 허(30세, 한국명 허다일) 씨가 4일(화) 귀넷 카운티 105지역구(로렌스빌) 주하원의원 선거에 민주당측 후보로 입후보했다. 조지아 공과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허 위원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미아시안부동산중개인협회 애틀랜타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백악관 아태담당 정책국 애틀랜타 지부의 공동의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그는 현재 자신이 2010년 설립한 포인트 어너스 앤 어소시에이츠 부동산의 대표로 있다. 허 위원은 입후보를 마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우리 지역구를 잘 대변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미 1만여명 이상의 (투표)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 고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고, 제 지역구를 위해서도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입후보 소식이 알려지자 전미리얼터협회 리더십 아카데미는 즉각 허 위원을 지지하고 나섰다. 허 위원은 민주당측 후보로 현직 105지역구 주하원의원인 조이스 챈들러(공화)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한편, 108지역구(릴번)에서 두번째 임기를 무사히 마친 박병진 주하원의원(공화) 역시 같은 지역구에 3선을 목표로 입후보했다. 이로써 올해 조지아주 지방선거에는 유진철(공화,12지역구) 연방하원의원 후보를 비롯해 팀 허(민주,105지역구), 박병진 주하원의원(공화,108지역구) 등 총 3명의 한인들이 후보로 나서게 됐다. 지방선거에 3명의 한인이 입후보하기는 조지아주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