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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최저임금 높여요” 홍보버스 애틀랜타 방문
기사입력: 2014-04-30 09:40: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최저임금을 시간당 10.10달러로 올리자며 전국 20개 주를 순회하고 있는 홍보 버스가 30일(수) 오후 애틀랜타에 방문한다. ‘Give America A Raise’(미국에 임금인상을)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이 대형버스는 오늘 오후 3시30분경 애틀랜타에 도착할 예정으로, 전국을 순회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행정명령으로 강행하려는 연방최저임금 인상을 알리고 있다. 조지아주에서는 민주당측 인사들과 조지아 노조연맹(AFL-CIO)이 이 버스를 환영하러 나간다. 부주지사 후보인 코니 스토크스 주상원의원, 조지아 AFL-CIO의 챨리 플레밍 회장, 데이빗 윌커슨 주하원의원, 스티브 헨슨 주하원의원 등이 동석할 예정이다. 현행 연방최저임금은 시간당 7.25달러로 연봉으로는 1만5000달러 수준이다. 이 최저임금을 시간당 10.10달러로 올리게 되면 연봉은 2만1008달러로 올라간다. 이는 MIT가 애틀랜타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최저비용인 2만1007달러에 딱 맞아떨어지는 숫자라는 것이 캠페인측의 주장이다.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에만 최저임금 인상 혜택을 받는 근로자는 57만1000명으로 주 전체적으로는 약 13억 달러가 늘어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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