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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접수시간 1시간 축소
22일부터 시행…영사관측 “민원서비스의 질 향상 위한 조치”
기사입력: 2013-05-07 21:00: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희범)의 민원접수 시간이 오는 22일(수)부터 한 시간 줄어든다. 총영사관측은 “민원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총영사관은 기존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받았던 민원 접수시간을 오후 4시로 한 시간 앞당긴다고 7일(화) 밝혔다. 박찬훈 민원담당 영사는 “접수시간이 (퇴근시간인) 5시까지다 보니까 민원서류를 충분히 검토할 시간이 부족해 업무상 실수가 생길 소지가 많았다”며 “민원업무가 최근 증가함에 따라 행정처리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접수시간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영사는 “우리 총영사관이 시범공관으로 지정되면서 민원업무 접수건이 지난해에 비해 10~20% 늘어났다”고 말했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해 12월부터 가족관계등록부(구 호적등초본) 업무를 시작했고, 올해 들어서는 공인인증서 발행과 여권사진 촬영업무 등 과거에 없었던 새로운 민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박 영사는 “퇴근시간에 임박해 민원이 접수되면 충분히 검토하지 못하고 처리하면서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내부회의에서 접수마감시간 조정을 건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총영사관 민원실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민원 편의를 위해 점심시간(12시~1시30분) 중에도 민원접수 업무는 계속한다. 또한 동포들의 편의를 위해 매월 첫째 목요일에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출장 영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관할 지역을 방문하는 순회 영사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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