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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우크라이나 국경 방문 난민들과 대화
기사입력: 2022-03-10 20:41: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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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과 부인 캐런(Karen) 여사가 목요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을 방문해 전쟁으로 피폐해진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하려는 여성들과 어린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자신의 방문 당시 트위터에 피난처를 찾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고 빌리 글레이엄 목사의 아들인 에드워드 그레이엄(Edward Graham)과 동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신이 기존 복음선교기관과 전국적인 교회들을 통해 위기지역의 긴급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립된 "사마리안의 지갑"(Samaritan's Purse)와 함께 있었다고 언급했다. 에드워드 그레이엄의 형인 프랭클린(Franklin)이 1978년 이 단체를 인수했다. 펜스는 트위터에 "캐런과 나는 오늘 에드워드, 사마리안 지갑과 함께 전쟁으로부터 피난처를 찾는 우크라이나 여성과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우크라이나 국경을 방문했다"며 "이미 240만명의 난민이 피난을 갔고 4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코르츠와 국경을 통해 들어왔다"고 썼다. 그는 또 다른 트윗에서 "러시아 침공이 이 가족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가슴 아프고 지원의 필요성이 크다. 오늘 @사마리안지갑을 비롯한 여러 구호단체에 기도와 기부를 부탁드린다. 우크라이나 국민과 하나가 되자."고 적었다. 뉴욕타임스의 매기 하버만(Maggie Haberman)은 펜스 전 부통령이 폴란드로 건너가는 엄마, 아이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악시오스는 펜스 전 부통령도 이번 주 공화당의 유력 기부자 중 한 명인 미리암 아델손(Miriam Adelson)이 소유한 제트기를 타고 이스라엘로 갔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펜스 전 부통령이 2024년 백악관 출마를 고려하고 있으며, 애델슨과의 친분이 그의 선거운동에 잠재적으로 수천만 달러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델슨은 전 카지노 거물 셸던 아델슨(Sheldon Adelson)의 미망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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