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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외곽 페리미터 일대가 뜬다!
스테이트 팜, 사상 최대규모 부동산 개발 예고
기사입력: 2013-10-19 07:44: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스테이트 팜 보험사가 애틀랜타 역사상 가장 큰 사옥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이 18일 보도했다. 이번 개발로 던우디-샌디 스프링스를 포함하는 페리미터 지역이 급부상할 전망이다. 지난주부터 속도를 내기 시작한 이 대형 프로젝트는 애틀랜타 페리미터 지역에 1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투자해 수천명의 고용창출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테이트 팜은 페리미터 센터 파크웨이와 하몬드 드라이브 일대의 땅을 사들였고, KDC 부동산 개발투자사와 함께 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옥 개발로 인해 페리미터 지역의 도시화 개발은 계속되게 됐다. 이곳은 던우디 마르타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이번 사옥개발에는 사무실 건물, 직원들이 지낼 주택단지, 호텔, 식당가 및 기타 쇼핑공간 등이 포함된다. 말 그대로 하나의 새로운 도시형 주상 복합공간이 탄생하게 되는 것. 애틀랜타 역사상 가장 큰 사무실단지 프로젝트는 1980년대 180만 평방피트 규모의 서던 벨 개발공사였다. 지난 20년간 대규모 사옥개발로 알려진 것들에는 사이언티픽-애틀랜타가 150만 평방피트, 홈디포가 160만 평방 피트 규모의 개발을 한 바 있다. 스테이트 팜의 이번 개발규모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지만, 달라스와 피닉스에서 유사한 사무실 집단 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이와 유사한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주 달라스의 경우에는 150만 평방 피트에 15억달러를 투자해 다용도 복합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스테이트 팜은 이곳에 800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피닉스 동쪽에서도 200만 평방 피트의 지역본부를 건설하고 있는데, 이는 애리조나주 역사상 가장 큰 사무실단지 개발 프로젝트다. 이곳 역시 8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스테이트 팜이 확보한 대지는 약 17 에이커 규모로, 이곳에는 200만 스퀘어 평방 피트의 개발이 가능한 곳이다. 최근 이 회사는 체커스 시푸드 그릴이 있는 대지 3.9 에이커를 총 3200만달러를 주고 사들였다. 이곳에만 58만5000 평방 피트 규모의 사무실 건물과 200실 규모이 호텔이 들어설 수 있다. 스테이트 팜이 개발하려는 지역은 벅헤드나 도심에 가까운 지역이어서 던우디와 샌디 스프링스를 포함하는 페리미터 지역이 또하나의 도심지역으로 부상하게 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스테이트 팜의 개발이 완료되기 이전에 이미 이 지역에는 2100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20여년 전 벅헤드를 개발할 때 보다도 더 빠르고 큰 규모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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