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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상의총연은 애틀랜타가 ‘뒷배’
김형률씨 이사장직 제의 수락…서종태 사무총장 연임해 눈길
기사입력: 2017-05-18 08:52: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3일(토) 제26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형률 이사장(오른쪽)이 강영기 신임회장과 함께 했다.(사진=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총연’) 회장 이취임식이 13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옴니 호텔에서 열렸다. 강영기 신임회장이 이끌게 되는 제26대 총연의 핵심 구성원에 조지아 애틀랜타 상공회의소 임원들이 포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애틀랜타한인상공회의소의 김형률 이사장과 서종태 이사로, 이들은 각각 총연 이사장과 사무총장을 맡는다. 김형률 이사장은 총연측으로부터 이사장직을 제안받아 수용하기로 한 상태이며, 이사회 인준만 남겨둔 상태다. 김 이사장이 전국규모의 한인단체에서 주요 임원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이사장은 “강 회장을 보필해 총연이 한국과 미국의 상공인들을 상생하도록 돕는 일과 한국의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해주는 데에도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5대 총연에서도 사무총장으로 일했던 서종태 사무총장은 이례적으로 사무총장직을 연임해 주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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