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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음악, 사실은 쉬워요~”
AMF, 16일 첫 콘서트…내년엔 오페라 ‘봄봄’ 초연 계획
기사입력: 2018-12-18 10:15: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AMF가 16일 첫 콘서트를 새날장로교회에서 가졌다. 사진은 성가곡 ‘거룩한 성’을 3중창으로 부르고 있는 테너 허정민(왼쪽), 소프라노 윤현지(가운데), 바리톤 윤상원. |
어렵게만 느꼈던 클래식 음악을 편안하게 들려주고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자는 취지로 결성된 AMF(Atlanta Music Friends)가 지난 16일(일) 오후 5시30분 둘루스의 새날장로교회에서 첫 콘서트를 가졌다.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와 성가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AMF가 ‘찾아가는 콘서트 시리즈’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졌다. 소프라노 윤현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는 카달라니, 푸치니, 모짜르트의 오페라 아리아들과 성가곡들을 소프라노 윤현지, 김지연, 바리톤 윤상원, 테너 허정민 등이 피아니스트 나혜정의 반주로 연주했다. AMF는 오는 23일(일) 애틀랜타 한인회가 주최하는 송년회에서 음악회를 갖고, 25일(화) 낮 10시30분에는 염광 장로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성가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특별히 2019년에는 한해동안 한국 작곡가 이건용이 작곡한 오페라 ‘봄봄’을 애틀랜타에선 처음으로 공연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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