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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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년 / 다운 최은주
기사입력: 2016-08-23 13:17: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못된 년 / 다운 최은주(애틀랜타문학회 총무) 봄 여름 가을 겨울 들쑥 날쑥한 날씨의 변덕은 날마다 퍼올려도 여전히 목말라 애타하는 분주히 오매 가매 정신을 쏙 빼어도 몸둥이는 속병이 들어 썩어가도 잘되면 타고 났음이나 못된 건 몽땅 속 모르고 흐르는 구름은 우러르며 바라 본 하늘로 내리쬐이는 과거를 흐르던 계절은 지금 한심히 내려다 보는 애미의 삶을 자업 자득이란 어린 딸년의 잔소리가 속편해 복에 겨운 비명즘으로 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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