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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시문학 8호’ 올 가을 선보인다
애틀랜타문학회 9월 월례회서 논의…“출판기념회도 갖겠다”
기사입력: 2014-09-16 13:58: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문학회 회원들이 9월 월례회에서 올 가을 발간될 문학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맨 왼쪽이 오성수 회장. |
애틀랜타문학회(회장 오성수, 이하 문학회)가 직접 발행하고 있는 문학회 ‘애틀랜타 시문학’이 올 가을 한인사회에 선보일 전망이다. 문학회는 14일(일) 저녁 오성수 회장 자택에서 9월 월례회를 갖고 ‘애틀랜타 시문학 제8호’ 발간과 출판기념회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제8호에는 문학회원 15명의 시와 수필은 물론이고, 한국과 재미 한인 시인들의 초청작품들이 담길 예정으로, 총 2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이 포함될 계획이다. 오성수 회장은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편찬되는 만큼 애틀랜타 시문학 제8호 발간과 함께 출판기념회도 갖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자신이 쓴 시와 수필을 낭송하고, 한국전쟁 시절부터 미국 서부 여행에 이르기까지 작품 뒤에 담겨진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한편 애틀랜타문학회는 1989년 ‘한돌 문학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애틀랜타 지역 최초의 문학단체로 지금까지 총 7권의 ‘애틀랜타 시문학’지를 발간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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