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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P 포토뉴스] K-국악에 빠져든 애틀랜타
‘아리 아라리오II’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2024-02-26 12:54: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출연진들이 공연을 마치고 베트남참전용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설날맞이 한국전통 국악 예술제인 제 2회 ‘아리 아라리오’ 공연이 25일(일) 오후 둘루스 소재 둘루스고등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동남부 국악협회(회장 홍영옥)이 주최하고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원장 양현숙)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관객들이 몰려 한국 전통문화예술을 만끽했다. 특히 1.5세대와 2세대 예술애호가들이 대거 무대에 올라 국악을 퓨전형식으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병상(LA한국주악학교 이사장)이 연주하는 태평소 가락에 맞춰 1세대와 1,5세대, 2세대 출연진들이 어울려 신나게 ‘북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판소리 ‘범 내려온다(Tiger is coming)’를 현대감각으로 해석해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부채산조’ 공연은 한복과 부채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야금 병창’은 청아한 가야금 소리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남도의 무악인 시나위는 초창기 재즈음악과 비슷해 현지인들의 호응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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