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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 애틀랜타 상영회 일정 확정
3월 21~24일, 둘루스 SMG 극장서 무료 상영…영어 자막 제공
김덕영 감독, AKUS 애틀랜타 1주년 기념식서 기조연설
김덕영 감독, AKUS 애틀랜타 1주년 기념식서 기조연설
기사입력: 2024-03-02 11:34: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영어제목 The Birth of Korea)이 오는 21~24일 나흘간 애틀랜타에서 상영된다. AKUS ATL(한미연합회 애틀랜타 지부, 회장 오대기)는 건국전쟁 애틀랜타 첫 상영회를 21일(목) 오후 4시 둘루스 벤처 드라이브에 위치한 스튜디오 무비 그릴(SMG)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금)은 오후 2시, 23일(토)과 24일(일)은 오후 3시에 상영된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다. △SMG 극장 주소= 3850 Venture Dr, Duluth, GA 30096 이번 상영회는 영어 자막이 제공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어 자막 작업은 AKUS 한미연합회 본부에서 맡아 진행했다. AKUS ATL 오대기 회장은 "나흘간 총 800석 자리를 마련했다"며 "후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무료로 상영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덕영 감독은 20일 워싱턴DC 연방 의회에서 열리는 상영회에 참석한 후, 22일 오전에 애틀랜타에 도착해 상영회에 참석한다. 김 감독은 22일 오후 5시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열릴 예정인 'AKUS ATL 1주년 기념식'에서 기조연설한다. 한편, 한미연합회는 미국 내 친(親)이스라엘 단체인 미·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AIPAC) 모델을 참고해 한국과 미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설립됐으며, 애틀랜타 지부는 2023년 3월 26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4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창립 출범식을 가진 바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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