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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메시아 음악회 공연일정 확정…합창단 모집
12월 17일(일) 오후 5시, 둘루스 제일침례교회서 개최
합창단원 30일까지 마감…토요일 오후 주님의 영광교회서 연습
합창단원 30일까지 마감…토요일 오후 주님의 영광교회서 연습
기사입력: 2023-09-11 10:17: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9일(토)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메시아 연주회 준비위원회. 좌로부터 김경자 위원장, 윤석삼 지휘자, 마가렛 김 총무. 사진=Newswave25 제공 |
애틀랜타교회음악인협회(회장 윤석삼)가 주최하고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가 후원하는 제30회 메시아 연주회가 오는 12월 17일 오후 5시 둘루스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Duluth)에서 열린다. △주소= 2908 Duluth Hwy 120, Duluth, GA 30096 주최측은 지난 9일(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연주일정과 장소가 확정됐다고 밝히고, 공연을 위한 합창단원을 오는 9월 30일까지만 모집한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윤석삼 회장은 "이번 공연은 특별히 3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 때문에 행사 일정을 미리 발표하고, 좀 더 완성도가 높은 연주회를 만들기 위해 과거보다 일찍 준비에 들어갔다"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복음"이 선포될 때, 모든 한인들 가운에 지친 삶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창단은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둘루스 소재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연습을 진행해 오고 있다. △연습장소 주소= 3480 Summit Ridge Pkwy, Duluth, GA 30096 김경자 메시아 연주회 준비위원장은 "윤석삼 지휘자와 단원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가렛 김 총무는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문의=윤석삼 회장(770-912-1492), 김경자 위원장(404-644-4999), 마가렛 김 총무(678-216-6555)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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