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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교회, 새성전서 창립 8주년 감사예배
11월 5일(일) 11시 전교인 연합 ‘새생명 전도축제’…오후에는 체육대회
기사입력: 2023-10-27 15:52: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아틀란타 벧엘교회가 창립 8주년을 맞아 전교인 연합 감사예배를 11월 5일(일) 오전 11시에 새성전에서 드린다. 새성전은 지난 3월말 구입한 곳으로 스와니 맥시니스 페리 로드와 뷰포드 하이웨이 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12만 평방피트 규모의 이 건물은 스포츠센터로 사용되던 곳인데 벧엘교회가 인수해, 내년 입당을 준비하고 있다. 벧엘교회는 "창립 8주년만에 재적성도 1800명, 출석 성도 1500명 교회로 성장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 중에는 "새생명 전도 축제"가 있을 예정이다. 교회측은 "새생전 시대를 맞아 교회가 전체적으로 관계 전도를 실천하려고 한다"면서 "잠시, 얼마, 조금의 은혜를 넘어 더 큰 부흥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교회측은 "믿지 않는 가족, 친구, 회사 직원, 이웃 등을 초청해 함께 예배드리고 식사로 교제를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예배와 식사를 마친 후에는 오후 1시부터 전교인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1교구부터 3교구까지 팀을 나누어 시니어분들부터 어린아이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기를 실시한다. 교회측은 "아울러 경품과 푸짐한 선물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벧엘교회는 애틀랜타 지역 한인교회로는 처음으로 지난 8월부터 주일예배를 5부로 나눠 드리고 있다. △문의=678-765-8909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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