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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민 애틀랜타한인회관 예약 일방 취소는 ‘갑질’
기사입력: 2017-12-16 17:24: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동남부연합회 본사 기사관련 해명…“장소만 옮겼을 뿐, 확대해석 말라”


애틀랜타한인회와 동남부한인회가 신년하례식을 같은 시간에 다른 장소에서 개최하게 됐다는 본사 기사와 관련해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사무총장은 “연합회는 계획대로 진행하던 중에 갑자기 장소계약이 취소되는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장소를 옮겼을 뿐”이라며 이번 사안이 확대해석되는 것을 경계했다.

홍 사무총장은 “예약을 번복하는 것이야말로 원칙에 맞지 않는 것이고 그런 전례도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애틀랜타한인회가 합동신년하례식의 주관을 맡겠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다른 임원들이나 원로 회장들과 논의했지만 ‘애틀랜타가 주관이라면 우리가 가야할 이유가 없다’는 피드백을 받았다”고 말했다.

연합회의 합동신년하례식은 매년 연합회 임원진이 사회를 보고 각 한인회기의 입장으로 시작된다. 특정 지역 한인회가 행사를 주관한 전례가 없다는 것이 연합회측의 설명이다.

앞서 김일홍 차기 애틀랜타한인회장은 연합회측과 만나 합동신년하례식을 공동주최하고 주관을 애틀랜타가 맡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김 회장의 제안은 행사 비용을 양측이 절반씩 부담하고, 행사의 진행을 애틀랜타한인회측이 맡겠다는 것이었다.

홍 사무총장은 “연합회에서는 예약이 갑자기 취소된 것이나 애틀랜타한인회가 단독으로 신년하례식을 갖고 싶어하는 마음까지는 이해할 수  있어서 여러가지 방안을 찾아보았지만, 다른 지역 한인회장들의 의견도 있어 다른 날로 옮기지는 못했다”며 “문제의 시작이 장소 예약을 일방 취소했던 것인만큼 장소를 옮겨서 계획했던 대로 행사를 하려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애틀랜타한인회가 평일에 신년하례식을 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면서 먼저 예약한 날짜와 장소를 마치 빼앗긴듯한 기분이라고 토로했다. 이거야말로 ‘갑질’이라 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홍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가 마치 두 단체간의 힘겨루기 처럼 보이는 것은 미래를 위해서도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어쩔 수 없지만, 이번 일을 거울 삼아서 내년에는 서로 적절한 방안을 마련해 행사가 충돌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도 내비쳤다.

또한 ‘평창 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행사’ 부제가 신년하례식에 추가된 것에 대해서는 “홍보물을 수정한 바 없으며, 당초 광고 시안이 실수로 페이스북에 노출된 것”이었고 노출된 광고는 연도도 2017년으로 되어 있는 등 검토를 위한 시안이었을 뿐 정식 홍보물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일홍 회장의 체전 보이콧 발언에 대해 홍 사무총장은 “현안은 신년하례식인데 앞으로 있을 체전을 빌미로 협박성 발언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애틀랜타한인회가 크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원칙에 맞는 것이겠느냐”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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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2018년 합동신년하례식 홍보용으로 제작해 페이스북에 올렸던 홍보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디자인이 수정되었지만, 연합회측은 첫 홍보물이 실수로 공개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첫 홍보물은 페이스북에서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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