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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피치 미닛’ 해외 한국어방송 대상 수상
29일 해외 한국어방송인 대회 개막…11월1일까지 나흘간
기사입력: 2019-10-30 10:26: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9년 해외 한국어방송인 대회 및 초청연수가 지난 29일(한국시간) 개막해 오는 11월 1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와 빛마루방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첫날 열린 해외 한국어방송 대상 시상식에서는 애틀랜타의 KTN 방송국과 중국 옌볜 인민방송국이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KTN은 젊은 이민자들의 시각에서 조지아주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재밋게 풀어가는 ‘피치 미닛’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해외에서 한국어 방송사를 운영하는 재외동포 방송인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어방송 제작 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한편, 국내 방송사와의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올해는 7개국 41개 해외 한국어방송사에서 임직원 70명이 참석해 해외 한국어방송대상 시상,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 및 세미나, 최신 방송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 등이 진행된다.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그 동안 해외 한국어방송이 한민족의 정체성 유지와 약 750만 명에 달하는 현지 재외동포들의 정착과 안정화에 기여한 데 대해 감사하다"라면서 "정부도 해외 한국어방송사들이 한민족 네트워크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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