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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 “LGBT 박해”라며 NASA 망원경 개명 요구
NASA 개별 조사 끝에 거절…연말께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공개
기사입력: 2021-10-05 20:01: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NASA(미 항공우주국)는 제임스 웹(James Webb) 우주망원경을 공개할 예정이며, 제임스 웹이 50~60년대 NASA 행정관으로 일하면서 LGBT 개인들을 "박해했다"고 주장하는 천문학자들과 다른 활동가들의 캠페인을 끝낼 것이라고 과학지 네이처가 보도했다. 네이처는 "5월 이후, 12월 발사 이후 망원경을 사용할 예정인 과학자들을 포함한 1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JWST의 이름을 바꾸도록 요구하는 탄원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 단체는 "웹은 게이와 레즈비언 연방 직원들이 성적 성향 때문에 조직적으로 해고된 기간 동안 미국 정부에서 여러 지도부 자리를 차지하고있었다"며 "예를 들어, 그는 1963년 한 기관 직원이 동성애자라는 혐의로 해고됐을 대 NASA 행정관이었다"고 주장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진보적인 정서에 너무 맞춘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 NASA는, 이 논평들을 마음에 새기고 내부 조사에 착수했는데, NASA는 JWST의 이름을 바꾸도록 요구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 NASA 역시 조사에 비용을 아끼지 않는 듯 보였고, 보도된 바에 따르면 여기에는 "NASA의 내부 기록을 조사하고, 웹을 연구한 다른 역사학자들을 인터뷰하고, 다른 정부 기관에서 웹의 경력과 같은 측면을 탐구하기 위해 외부 역사학자를 고용하는 것"이 포함돼 있었다. 그들은 디지털화되지 않은 기록들을 조사하지 않았지만, 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도서관이 제안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기이한 과학자들은 NASA가 망원경의 이름을 단순히 바꾸지 않은 것에 실망했다"고 말한다. 네이처와 대화를 나눈 한 천체물리학자는 "이것은 역사를 직시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라며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국민이 겪고 있는 억압을 어떻게 조명하겠느냐"고 반문했다. 탄원서의 저자들은 네이처 잡지에 "이 기관의 형평성과 다양성에 대한 모든 논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역사적으로 소외된 집단에 영향을 준 민감한 문제들에 대한 공공의 책임에 특별히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처음부터 웹을 비난했던 네 명의 지도자를 포함항 청원자들은 웹이 의도적으로 LGBT 개인들을 차별했다는 증거를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단지 1960년대에 대부분의 연방 기관들이 게이와 레즈비언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을 특별히 환영하지 않았다는 것 뿐이다. 대신, 그들은 NASA 자체에 대한 몇 가지 정황 증거를 제시했다. 네이처는 "논란의 핵심은 정부 관리들이 그들이 이끄는 기관의 차별적인 행동과 정책에 대해 어떤 책임을 지느냐 하는 것이다"라며 "웹은 결국 우주 비행사들을 달에서 걷게 한 탐사 프로그램이 한창이던 1961년과 1968년 사이에 NASA를 운영했다. 따라서 웹이 1963년 동성연애자로 의심되는 클리포드 노턴(Clifford Norton)이 해고됐을 때 책임자로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웹이 노턴을 해고시킨 책임이 있는지에 대해, NASA의 한 조사관은 웹과 그 문제를 연관짓는 증거가 '그냥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JWST는 올해 말에 공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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