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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앨라배마 어린이 9명 ‘중증’ 간염 조사 착수
기사입력: 2022-04-15 20:45: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일반 감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아데노바이러스가 앨라배마 주에서 발생한 일련의 간염 사례의 배후에 있을 수 있다고 보건 당국자들이 말했다. 모두 6세 미만인 9명의 어린이들이 10월 이후 심각한 염증성 간 질환에 걸렸는데, 적어도 한 명은 급성 간 기능 부전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잠재적 원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 병은 보통 A형 간염에서 E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것이지만, 관계자들은 이미 이를 배제하고 있는 것 같다. 대신 그들은 지금까지 5명의 환자 중 5명이 양성반응을 보인 아데오바이러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앨라배마주 보건부는 이름을 밝히진 않았지만 또 다른 주에서도 적어도 한 건의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미국은 영국과 스페인에서 10살 미만의 74명에게서 이같은 사례가 보고된 데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이 불가사의한 간염을 보고한 나라가 됐다. 영국의 경우 어떤 어린이 환자도 간염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앨라배마주 보건당국은 감염자들의 위치는 밝히지 않았지만, 현재 이 지역과 인근 주에서 다른 유사 감염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9명의 아이들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으며, 간염에 걸릴 수 있는 근본적인 건강 상태를 가진 아이들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CDC 대변인은 이 기관이 앨라배마 보건부와 협력해 2021년 10월부터 아데노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 1세에서 6세 사이의 어린이 9명의 간염 사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CDC는 "현시점에서는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일 수 있지만, 여전히 더 일반적인 원인들을 배제하는 것을 포함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앨라배마 보건부의 지역 의료 담당자인 캐런 랜더스(Karen Landers)는 아이들 중 5명이 아데노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심각한 간염의 사례를 진단하는 것은 "흔하지 않다"고 경고하면서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심각한 간염에 걸린 아이들을 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앨라배마 주에서 우리에게 정말 눈에 띄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앨라배마 대학의 소아 간 이식 프로그램의 의료 책임자인 헬레나 구티에레즈는 웹사이트에 아이들이 '전체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심각한 간염에서부터 급성 간 기능 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사례를 보아 왔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감기, 구토, 설사를 포함한 다양한 가벼운 질병을 일으키는 일반적인 바이러스 계열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합병증 없이 회복된다. 이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간염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바이러스의 희귀한 합병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2017년 어린이 8명을 포함해 12건의 아데노바이러스 간염 사례를 적발했다. 영국 당국은 10세 이하 청소년 중 현재까지 74건의 미스테리 간염 사례를 발견했다고 화요일 밝혔다. 모두 전국의 병원에서 발견됐다. 스페인은 다음 날 7세 이하 어린이 중 3명을 발견했으며 그중 1명은 간 이 중 1명은 아이가 간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염은 종종 눈에 띄는 증상이 없지만 어두운 소변, 옅은 회색 변, 가려운 피부, 눈과 피부가 누렇게 변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다. 감염된 사람들은 또한 근육과 관절의 통증, 높은 온도, 느끼고 아프고 항상 비정상적으로 피곤함을 겪을 수 있다. 간염이 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되면 주로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혈액과 혈액 또는 성적인 접촉으로 인해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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