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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영준 주애틀랜타총영사
기사입력: 2018-01-02 08:43: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꿈과 희망으로 충만한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동포 여러분 모두가 크게 꿈꾸고 이를 성취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미국 동남부는 25만 이상의 우리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고, 약 180개의 우리 투자 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우리 정부가 매우 중시하는 지역입니다. 지난 연말에 새로 주애틀랜타총영사로 부임하여 이렇게나마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임하는 동안 우리나라와 미동남부와의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촉진시키고, 우리 동포사회가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되어 나가고, 우리 기업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정부는 재외국민의 안전과 재외동포의 지원을 중요한 정책의 하나로 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를 포함하여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직원 모두가 미 동남부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고 우리 동포들의 권익을 신장하기 위해 보다 소통에 힘쓰고 더 나은 품질의 영사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북한의 핵 및 미사일 도발로 고국 한반도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년에는 한.미간의 굳건한 안보동맹 하에 한반도의 긴장이 완화되고 더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 정착의 전기가 마련되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동포사회에서도 합심하여 건설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무술년 새해에는 미 동남부 6개 주에 거주하시는 동포 여러분 모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 그리고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18년 1월 1일 주애틀랜타총영사 김영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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