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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버빌 상원, 하원 감독위 면담 후 바이든 탄핵 조사에 올인
기사입력: 2023-09-14 10:38: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토미 튜버빌(공화·앨라배마) 연방 상원의원이 수요일(13일) 바이든의 탄핵 조사에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다. |
토미 튜버빌(Tommy Tuberville,공화·앨라배마) 연방 상원의원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하원의 탄핵 조사를 지지하기 위해 전면에 나섰다고 1819뉴스가 14일(목) 보도했다. 이번 주 초, 케빈 맥사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은 바이든의 가족 사업 거래 연루 의혹에 대한 탄핵 조사를 하원 위원회가 열도록 지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는 하원 감독위원회의 바이든 일가에 대한 조사에 따른 것으로, 맥카시 의장은 바이든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부통령이었을 대 바이든 가족의 사업 거래를 둘러싼 "부패 문화"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앨라배마주의 연방 하원의원들은 탄핵에 대해 광범위한 지지를 보냈지만, 튜버빌 상원의원은 처음 발표됐을 때는 탄핵 추진에 말을 아꼈고, CNN에 "또 다른 망할 재판을 거치는 것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요일(13일), 튜버빌은 짐 조던(Jim Jordan,공화·오하이오) 및 제임스 코머(James Comer,공화·켄터키) 하원의원과 만난 후 입장을 바꿨다. 튜버빌은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에서 "방금 짐 조던 하원의원, 제임스 코머 하원의원과 회의를 마치고 왔다"면서 "이곳 상원에서는 처음으로, 우리 대부분은 그저 앉아서 그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아들 헌터 바이든에 대한 사건을 설명하는 것을 경청했다. 나는 혐의의 규모와 증거의 강도에 완전히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부끄러워해야 한다. 우리 언론도 부끄러워해야 한다. 우리 기관들은 지난 4년 동안 조사를 받지 않고 진행된 일에 대해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탄핵 조사를 추진한 맥카시 하원의장에게 찬사를 보낸다. 나는 탄핵을 좋아하지 않는다. 알다시피, 그것은 우리나라의 발목을 잡는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그것이 필요하다. 미국 국민은 진실을 알 자격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감독위원회는 무엇보다도 바이든이 헌터 바이든의 사업 파트너와의 전화 통화에 참여했으며, 여러 유령 회사를 통해 바이든 가족과 동료들에게 2천만 달러가 지불됐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한 FBI 정보원은 또한 소송 과정에서 바이든 가족이 사업 거래의 일부로 불법 뇌물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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