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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제임스 라이스 장학생 모집
3월 31일 마감…에세이가 중요
기사입력: 2021-02-13 11:18: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이 제7회 장학생 신청을 받고 있다. 총 1만 달러의 장학금을 5명에게 지불하며, 신청대상은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12학년생 또는 대학 학부생이다. 신청학생은 △자기소개서(Resume) △장학금이 필요한 이유와 장래 희망 등을 담은 1페이지 분령의 에세이 △마지막 학기 성적표 등을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반드시 우편 접수만 받으며, 신청마감은 3월31일까지다. 선발된 장학생은 4월16일 발표될 예정이다. △서류 보낼 곳= James Rice., JR. P.C. 3863 Postal Dr. Ste210, Duluth, GA 30096 △문의= 크리스틴 최 법무사 678-481-1246 크리스틴 최 법무사는 美주알KO주알에 출연해 "에세이 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귀띔했다. 최 법무사는 장학금이 꼭 필요한 이유가 정확한 경우에는 "과거 한 명의 학생에게 5천달러를 지원한 일도 있었다"면서 성적보다는 에세이 내용이 얼마나 진실하며 경제적 지원이 얼마나 절박한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임스 라이스 변호사는 13년 연속 슈퍼변호사에 선정됐으며, 조지아주 상위 100명 변호사에 연속 3년째 선정된 실력파 변호사로 지난 2010년부터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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