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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화당 주들, 팬데믹 관련 학교 선택권 확대
기사입력: 2021-04-05 19:32: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몇몇 공화당이 이끄는 주들은 팬데믹과 관련된 봉쇄로 촉발된 대안수업이 성장하는 가운데, 학교 선택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새로운 대책은 때때로 이미 수립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는데, 교육 저축 계좌와 장학금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고, 더 많은 부모들이 그들의 아이들을 공립학교에서 빼내서 사립학교, 홈스쿨링, 심지어 개인 교사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 보수적인 헤리티지 재단의 교육 연구원인 조나단 붓쳐(Jonathan Butcher)에 따르면, 이러한 계획들은 많은 학교들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 대한 대응을 하는 방식에 불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공립학교는 작년에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원격 학습으로 전환했는데, 이것은 실제 교육보다 실질적으로 덜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됐다. 많은 학부모들은 보건당국이 안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한 후에도 학교가 재등교 시간을 끌었다고 비난해 왔다. 한편, 홈스쿨링은 부모들이 고용된 가정교사로부터 가르침을 받기 위해 여러 명의 아이들이 한 집에 모이는 "팟 스쿨"을 설립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다. 붓쳐는 에폭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주의 학교 선택 프로그램은 이러한 형태의 교육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웨스트버지니아: 3월29일 짐 저스티스 주지사가 서명하면서 대부분의 학교들이 선택을 확대하게 됐다. 국가예산에서 나오는 교육비(학생 1인당 연간 약 4600달러)를 사교육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특별계좌로 입금받게 하는 것이다. 입학하는 유치원새들은 자동적으로 자격을 얻게 되고, 다른 학년의 학생들은 웨스트 버지니아 공립학교에 45일 동안 등록한 후에 입학할 수 있다. 주에서는 교육비의 약 45%를 후원한다. 또 다른 지방 예산에서 45%, 연방정부에서 10%가 나온다. 붓쳐는 애리조나,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미시시피는 자격 기준이 다른 비슷한 프로그램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켄터키: 주 정부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세액공제 장학제도를 신설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민간 기부를 통해 지원될 것이며 국가는 매년 2,500만 달러의 세금 공제를 선착순으로 기부자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다. 이 돈은 경제적 필요에 따라 비영리 중개인을 통해 신청자에게 분배된다. 지원 자격은 인하된 학교 급식의 소득 자격의 175%로 정해져 있다. 이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약 86,000달러다. ◇사우스다코타: 국가는 이미 세액공제를 통해 자금을 지원받은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보험 회사만이 학점을 받을 수 있다. 그것은 최근에 이미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무료 급식 및 할인된 가격에 해당하는 금액의 150% 미만을 받는 가정의 자녀들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조지아는 바우처 프로그램을 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로 확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플로리다는 5개의 학교 선택 프로그램을 2개로 간소화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들 중 일부에 대한 선택권과 자격을 확대할 것이다. 미주리 주하원은 공립학교에 다니거나, 유치원에 입학하거나, 군인가족 출신 자녀를 위한 세금 공제 장학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것은 처음에는 5천만 달러로 제한될 것이다. 인디애나 주하원은 군인가족, 또는 양부모 가정으로부터 특별한 필요를 가진 아이들을 위한 교육 저축 계좌를 설립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현재 바우처 프로그램에 대한 자격도 확대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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