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하원 공화당 지도부, CDC-교원노조 연대 의혹 제기
카도나 연방교육장관 “9월에는 100% 대면수업하게 될 것”
기사입력: 2021-05-06 19:49: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은 교원노조가 엄격한 과학보다는 학교 재개교 지침에 영향을 미쳤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것과 관련해, CDC의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고 원어메리카뉴스가 보도했다. 공화당 하원 지도부는 어제(5일) 로셸 왈렌스키(Rochelle Walensky) CDC 국장에게 서한을 보내 이같은 보도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뉴욕포스트는 지난 주말 "미국 교사 연맹"이 CDC의 봉쇄 지침을 유지하기 위해 로비를 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폭로했다.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은 이 거래에 대해 "표준적인 관행"이라고 말하면서 이상한 점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사키 대변인은 "CDC가 기관의 지침과 권고에 영향을 받을 조직 및 단체와 관계를 갖는 것은 사실상 오랜 모범 사례"라며 "그것이 그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취하거나 심지어 그들이 원하는 것의 몇 퍼센트를 취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행 구성요소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화당은 CDC가 교원노조와의 관계에 대해 아직 발표하지 않은 증거가 있으며, 그들은 CDC가 지나치게 정치화되고 있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폭타임스는 오늘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교원노조인 미국교원연맹(American Federation of Teachers)는 학교 재개교 지침과 관련해 CDC와 긴밀히 접촉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공식적인 지침에도 권고안을 일부 삽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한편, 미구엘 카도나(Miguel Cardona) 교육부 장관은 오늘 MSNBC의 아침방송에 출연해 오는 9월에는 모든 학생들이 모든 수업을 대면수업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프리K~8학년의 54%가 매일 수업을 받고 있으며 그 중 90%가 대면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에 만족한다"면서 "하지만 100%가 될때까지 가속 페달을 계속 밟아야만 한다"고 말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