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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사키, 비판적 인종 이론 관련 질문한 기자 조롱
사키 대변인 “조직적인 인종차별 교육하는 것은 주입이 아냐”
기사입력: 2021-05-14 19:33: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진보적 교육자들이 그들의 플랫폼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주입"했을 수 있다고 한 질문을 조롱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그 기자는 "톰 코튼(Tom Cotton) 상원의원은 가장 부유한 대학들이 이른바 '비미국적 생각'으로 사람들을 교육시키고 있다고 말한다"고 말하고, "그는 가장 큰 개인 기부금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세금을 제안하고 있다. 그는 그것이 매년 200만 달러를 모아줄 것이라고 말한다. 대통령이 우리의 가장 큰 학교들이 비미국적인 생각들로 우리의 젊은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믿는가?"라고 물었다. 코튼의 사무실은 세금 기부가 연간 20억 달러를 벌어들일 것이라고 주장한다고 이그재미너는 바로 잡았다. 사키 대변인은 빙그레 웃으며 "이제 당신은 나를 흥미롭게 했다"면서 "이러한 비미국적인 생각들이 무엇인가?"라고 되물었다. 그 기자는 코튼의 법안이 정의를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코튼이 1619 프로젝트와 비판적 인종 이론을 자주 공격한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답했다. 사키 대변인은 "글쎄, 그가 우리의 젊은이들이 어디에서 교육받고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많은 세부사항 없이 - 그것은 매우 신비롭고 위험하게 들린다 - 나는 우리가 이 나라의 젊은이들과 미래의 지도자들을 조직적인 인종차별에 대해 교육하는 것이 주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것은 사실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깨달음은 배우는 자의 뇌리에 그 정보가 깊숙히 박히도록 만든다. 깨달음은 자신이 몰랐다는 것을 자극받을 때 더 쉽게 일어난다. 특히 학교에서의 교육은 강단의 권위가 일반 학원과는 다르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결국 학교에서 이뤄지는 교육 과정은 어떻게든 '주입식'이라 할 근거가 충분하다. 비판적 인종 이론이나 1619 프로젝트 교육은 미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수치스러운 과거의 역사적 잔재와 한 나라의 기초가 되어주는 정체성을 혼돈하게 만들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비판적 인종 이론은 간단히 말하자면, 유럽 출신 백인들은 그들의 피부색 때문에 성공했는데, 억압받는 유색인종을 소유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유색인종들은 잘못 다뤄졌기에, 그들이 어떤 식으로든 맞서 싸운다면 그것은 도덕적으로 옳은 것이라는 논리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실제로 사적인 가정 성경공부를 금지한 반면, 대규모 BLM 시위는 허용했다. 더 큰 문제는 이것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것이다. 비판적 인종 이론에 따르면, BLM 시위는 공공 의료 명령을 위반하더라도 "좋다"고 하지만 기독교인들이 만나 기도하고 싶다면, 그것은 나쁘고 사악한 것이다. 이후 정부는 교회에서 노래와 구호를 외치는 것을 금지했다. 공중보건상의 이유였다. 교회들은 이것이 종교적 억압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비판적 인종 이론은 다양성을 존중해온 미국 사회를 인종에 의한 대립과 경쟁의 시대로 역사를 재해석하고, 그로 인해 현재를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인종적 대립과 갈등을 부추기면서 그것을 정당하다고 이해시킨다. 100년전 당했던 핍박을 지금 전혀 다른 사회구조 속에서 전혀 다른 사람들에게 되갚게 하고, 이러한 폭력을 인종적-사회적 정의라고 말도 안되는 억지 '정당방위' 면죄부를 발부하고 있는 셈이다. 미국이 그 태생부터 자유를 존중했기에, 이 사회는 이민자의 나라라는 유산을 쌓을 수 있었다. 여기에는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깊이있는 문화와 배려와 선함이 함께 했던 것이다. 과거 역사의 아픔을 옳은 방법으로 치유하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한 의지는 온갖 선함을 추구하는 바른 종교의 역할도 크게 작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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