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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의 서울’ 한식투어 일반에 공개
귀넷관광청, 한식당 4곳 투어 상품 진행…1인당 50달러
5, 6, 8, 9월 총 4회 실시…한국 알리는 선물도 증정
5, 6, 8, 9월 총 4회 실시…한국 알리는 선물도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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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8 10:02: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 카운티 관광청이 둘루스 지역 한식 투어 ‘남부의 서울’(Seoul of South)을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귀넷관광청은 지난해 언론인, 음식 평론가, 관광업계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남부의 서울’을 2회 실시해 귀넷 지역 한식당을 주류사회에 널리 알린 바 있다. 당시 ‘남부의 서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유료 투어를 진행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이 빗발쳤었다. 귀넷관광청은 오는 5월 13일, 6월 24일, 8월 19일, 9월 30일 등 4회에 걸쳐 ‘남부의 서울’ 푸드 투어를 진행하기로 하고, 현재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접수하고 있다. 참가비는 50달러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4곳의 한식당을 돌며 다양한 한식문화를 접하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한국기업이나 한국문화를 알리는 선물도 주어진다. 첫 투어에는 장수장, 박스잇, 파리바게트, 스톤그릴이 포함됐다. 투어를 맡은 관광청 사라 박(한국명 김유정) 국제매니저는 “음식뿐만 아니라 환경이나 서비스 등 여러 면에서 준비된 곳을 선정했다”고 밝히고 “한인사회도 이 투어에 관심갖고 여러 조언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남부의 서울 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귀넷관광청 홈페이지 www.exploregwinnett.org/seoulofthesouth/tour-details 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예약은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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