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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남성 아동성학대 혐의 28년형 선고
1살배기 유아와도 성행위 ‘충격’…추가조사서 밝혀져
사춘기 소녀로 위장한 FBI요원에 덜미 잡혀 ‘쇠고랑’
사춘기 소녀로 위장한 FBI요원에 덜미 잡혀 ‘쇠고랑’
기사입력: 2017-06-06 09:02: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 거주 남성이 온라인에서 어린이를 유인해 성관계를 가지려 했다는 혐의로 28년형을 선고받았다. 레오나드 나다니엘 페라진 주니어(34,로렌스빌)는 온라인상에 어린이와 성관계를 갖도록 유도하는 광고를 낸 것과 아동 포르노물 소지 및 유통과 아동 성범죄 유도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존 혼 연방검사는 “페라진은 의도적으로 아동과 성관계를 가지려 했고, 다행히 위장한 FBI 요원에 연결돼 덜미가 잡혔다”며 “성포식자들은 인터넷의 익명성이 자신을 보호해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이번 사건은 그러한 포식자들도 발각되고 처벌받게 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에 따르면, 페라진은 광고를 보고 접근한 여성 위장 요원에게 아동 포르노 동영상을 보냈다. 당시 이 요원은 어른과 성관계를 갖는데 흥미를 가진 사춘기 소녀로 위장했었다. 위장요원이 동영상에 묘사된 성행위를 하겠다고 하자 페라진은 지난 2015년 9월29일 그녀와 스와니 모처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가 쇠고랑을 차게 됐다. 연방검찰은 추가 조사 결과 페라진이 1, 6, 8세 여아와 14세 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존 고스 연방검사가 담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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