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식품점 문 안닫아요, 좀 느긋해지세요”
월마트 “크리스마스때보다 더 많이 팔려”
펜스 부통령 “개장 시간 줄지언정 문닫는 일 없을 것”
펜스 부통령 “개장 시간 줄지언정 문닫는 일 없을 것”
기사입력: 2020-03-15 19:03: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오후 5시 백악관에서 열린 연방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단(단장 마이크 펜스 부통령) 기자회견의 모두발언에서 “전국의 식품점들은 계속 영업을 할 것이니, 사재기할 필요 없다. 좀 느긋해져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국적인 식품점 대표들과 긴 시간 대화를 나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이 언급한 식품점 대표들과의 회동에는 월마트, 크로서, 퍼블릭스, 코스트코, 시스코, 제너럴 밀스 등 수십개 기업들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그는 “월마트 대표 말로는 크리스마스 때보다 더 많이 사가고 있다고 한다”면서 “식품점이 문을 닫을 일은 없으니, 그렇게 (사재기) 안해도 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파격적으로 낮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연준은 이날 금리를 기존 1~1.25%에서 0~0.25%로 1%포인트 낮춘다고 전격 발표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청소를 위해 개장 시간을 줄이거나 할 수는 있겠지만, 전국의 모든 식품점들이 문을 열고 영업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