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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조던 법사위원장, 풀턴 카운티 기소 조사 개시
패리 윌리스 지검장에 “모든 통신 자료 및 문서” 제출 요청
기사입력: 2023-08-24 11:59: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짐 조던(Jim Jordan,공화·오하이오) 하원 법사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18명의 공동 피고인을 2020년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고 시도한 혐의로 기소한 풀턴 카운티의 조사에 착수했다고 목요일(24일) 밝혔다. 조던 위원장은 패니 윌리스(Fani Willis,민주)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지방검사에게 이번 기소와 관련된 모든 문서를 넘겨달라고 요청했다. 이 편지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풀턴 카운티 교도소에 투옥될 것으로 예상되기 몇 시간 전에 도착했다고 저스트더뉴스는 전했다. 조던 의원은 이날 아침 X(구 트위터)에 "풀턴 카운티 지방검사 패니 윌리스가 잭 스미스(Jack Smith) (특별검사)와 함께 일했나? 그녀는 (바이든) 행정부와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나? 트럼프 대통령 수사에 연방자금이 사용됐나?"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조던 의원은 윌리스 검사에게 보낸 서한에서 "당신의 기소와 고발은 상당한 연방차원의 관심사를 내포하고 있으며, 당신의 행동을 둘러싼 상황은 그것들이 정치적 동기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야기시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다른 연방 기관이나 인사들과 소통한 모든 통신 자료도 제출하라고 명시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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