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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토론회 밤, 트럼프 인터뷰 조회수 2억 돌파
기사입력: 2023-08-24 12:11: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수요일(23일) 밤 소셜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에 올려진 터커 칼슨과의 단독 인터뷰가 4시간도 안 돼 1억 뷰를 넘겼다고 말했다. 목요일 낮 12시 현재 총 조회수는 2억 건 이상이었다. 18만4000건 이상의 공유, 좋아요가 62만8000건을 넘어섰다. 트럼프는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 열린 전국 공화당 위원회 경선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는 대신 칼슨과의 인터뷰 방송이 같은 시간에 공개되는 것을 허락했다. 8명의 공화당 대선 후보들은 첫 TV 경선 토론회에서 토론을 벌였다.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미친 포럼"에 대한 토론이 토론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을 것이며 여론조사에서 그가 크게 앞서기 때문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내가 50, 60%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며 "어떤 일이 되든 내가 한두 시간 동안 앉아 있다가 대선 출마도 하지 말아야 할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느냐"고 반문했다. 파이브서티에이트 여론조사 사이트에 따르면 트럼프가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52.1% 대 15.2%로 앞서고 있다.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가 9.7%로 3위를 차지했고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4.3%로 뒤를 이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상원의원 팀 스콧이 3.6%로 그의 주의 전 주지사이자 유엔 대사인 니키 헤일리가 3.4%, 그리고 전 뉴저지 주지사인 크리스 크리스티가 3.3%로 그 뒤를 이었다. 토론에 참석한 다른 두 후보인 노스다코타 주지사 더그 버검과 전 아칸소 주지사 아사 허친슨 모두 1% 미만의 여론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웹사이트는 보여주고 있다. 트럼프와 다른 8명의 후보자들은 포럼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RNC 투표 및 모금 기준을 충족했다. 트럼프는 또 토론회를 주최한 폭스뉴스 네트워크가 최근까지 자신을 공정하게 대우하지 않고 경쟁자인 드산티스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이 매우 생각났다"며 "2016년에도 같은 일을 겪으며 끝까지 싸워야 했고, 내가 승리한 후 그들은 매우 친근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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