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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교육청, 에이브러험 링컨 고교 이름 변경 권고 논란
기사입력: 2020-12-16 15:33: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샌프란시스코 통합교육청 산하 학교명 자문위원회는 링컨 전 대통령이 흑인의 목숨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등학교에서 그 이름을 빼라고 권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학교명 변경위원회가 인종차별주의로 가득찬 삶을 살았다고 주장하는 수십명의 인물들 중 링컨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위원회는 링컨 행정부가 아메리칸 원주민들을 다뤘던 것이 학교 이름을 바꾸기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이 목록에는 미국 최초의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도 '노예주의 식민지 개척자"라는 이유로 포함됐으며, 독립선언문을 쓴 토마스 제퍼슨의 이름도 올라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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