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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에 도전장 내밀었다…‘토론’ 요청
기사입력: 2024-03-06 21:34: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토론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며 국가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NBC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두 사람이 모두 승리한 슈퍼화요일 예비선거 이후 나온 것이라고 보도했다 . 수요일 페이스북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공유된 메시지에서 트럼프는 "조 바이든과 내가 미국과 미국 국민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이익을 위해 중요하다. 따라서 나는 언제 어디서나 토론을 요청한다! 토론은 부패한 DNC(민주당전국위원회) 또는 그 산하 기관인 대통령 토론 위원회(CPD)에 의해 운영될 수 있다. 답변을 기다리겠다.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다!"라고 말했다. 트럼프가 토론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는 공화당 경선 토론에서 자신이 탈퇴했던 입장에서 벗어난 것을 의미한다. 그는 대선토론위원회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러나 그는 대통령 토론 위원회(CPD)나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주최하는 토론에 참여하는 데 개방성을 표명하면서 바이든이 도전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 한편 바이든은 11월 대선 이전 트럼프와 토론에 나설 것인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이 문제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질문을 바이든 선거캠프로 돌렸다. 바이든 선거캠프는 트럼프의 토론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이 침묵은 2020년 선거 주기 동안 바이든과 트럼프 사이의 두 토론회와 대조되는 것이라고 뉴스맥스는 지적했다. 2020년 대선 당시 총 3회의 대선 후보 토론회가 예정됐었지만 두 번째 토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우려로 가상 형식 참여를 거부해 취소 됐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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