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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 연기…악천우 때문
기사입력: 2020-05-28 10:36: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의 민간 우주시대를 열어줄 스페이스X의 첫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곤 발사가 예기치 않은 기상 악화로 연기됐습니다. 스페이스X는 어제 오후 4시33분 크루 드래곤을 탑재한 팰콘9 로켓을 발사할 계획이었지만, 비가 내리고 바람이 세게 불자, 발사 예정 시간을 16분 54초 남겨두고 카운트다운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X는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22분에 2차 발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발사는 지난 2011년 우주왕복선이 발사도중 폭발한 이후 10년만에 처음으로 미국 땅에서 유인 우주선을 쏘아올리는 것인데다가, 스페이스X의 첫 유인 우주탐사 프로젝트이자, 사상 첫 민간기업이 만든 유인 우주선 발사하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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