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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가을학기 학교 정상화”에 총력…토론회 개최
트럼프 대통령 내외, 펜스 부통령 내외 총동원…교직원·학생 대표 초청
트럼프 대통령 “주지사들에 개학 압력 가할 것”
트럼프 대통령 “주지사들에 개학 압력 가할 것”
기사입력: 2020-07-08 11:39: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어제 백악관에서는 전국의 학교들이 오는 가을학기에 일제히 문을 열고 현장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컨퍼런스와 회담이 열렸습니다. "미국의 학교들을 안전하게 재개하기 위한 국가 토론회"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에는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의 보건 전문가들과 전국에서 온 교육 전문가들, 학부모 대표와 학생 대표가 초대됐고, 25년 교사 경력을 가진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아내가 1차 패널토론회를 주도했습니다.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2차 회의에 참석해 학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지사들에게 학교를 개교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이라며 그건 아주 중요하다면서 노골적으로 학교 정상화를 주문했습니다. 유럽의 여러 나라들과 한국 등 해외에서 학교 문을 다시 연 사례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미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떨어져 세계적으로 낮은 수치인데다, 조만간 백신이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적절한 준비와 지침이 있다면 개교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백악관과 보건당국이 진땀을 흘리며 설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선 교사들과 학부모들 사이에는 여전히 불안감이 팽배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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